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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Blue Jays, 7년 차 투수와의 결별 선언

https://images.dailyhive.com/20250617121848/erik-swanson-blue-jays.jpg
Toronto Blue Jays가 팀의 베테랑 투수 중 한 명과의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오늘 Jays는 구원 투수 Erik Swanson을 DFA(지명할당) 처리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그가 앞으로 며칠 내에 트레이드되거나 웨이버 공시될 것임을 의미하며, 그와 팀과의 인연이 사실상 끝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번 결정은 Swanson이 2025 시즌 동안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6경기에서 15.1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최근 두 경기에서만 7점의 자책점을 허용했습니다. 특히 Philadelphia Phillies와의 3연전에서 두 차례 등판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Swanson은 시즌 초 두 달을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으며, 6월 1일 시즌 첫 등판을 했지만, 효과적인 투구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Toronto와의 3시즌 동안 그는 120경기 111.1이닝 동안 4.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는데, 그 중 첫 시즌이 가장 뛰어난 성적을 보였습니다. 한편, Jays는 Triple-A Buffalo에서 우완 투수 Paxton Schultz와 좌완 투수 Justin Bruihl을 로스터에 추가했고, 우완 투수 Bowden Francis는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습니다. Swanson은 2022 시즌 후 Seattle Mariners와의 Teoscar Hernandez 트레이드에서 Toronto로 온 두 명의 선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이 트레이드의 다른 선수인 Adam Macko는 아직 메이저 리그에 데뷔하지 못했습니다. North Dakota 출신의 31세 투수 Swanson은 또한 아이스하키에 대한 그의 사랑으로 캐나다 팬들에게 사랑받았으며, Winnipeg Jets의 열렬한 팬이기도 했습니다.
토론토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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