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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Blue Jays, 베테랑 투수 시즌 아웃…부상 소식에 팬들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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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Blue Jays의 베테랑 투수 Yimi Garcia가 이번 시즌 더 이상 마운드에 서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 부상의 시작과 진단 Garcia는 지난 7월 5일 오른쪽 팔꿈치에 신경 증상이 나타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처음에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회복이 더뎌져 결국 두 번째 의견을 구하게 되었죠. 그 결과, 그는 팔꿈치의 흉터 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수술로 인해 2025 시즌은 조기 종료되고, 2026년 스프링 트레이닝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 Garcia의 커리어와 영향 Garcia는 2022년 Blue Jays에 합류한 이후 불펜의 중요한 일원으로 활약해왔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Seattle Mariners로 트레이드되기도 했지만, 오프시즌에 2년 1500만 달러 계약으로 다시 Jays로 돌아왔죠. 올해는 단 21이닝만 던지며 3.86의 평균자책점과 25개의 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부재는 팀 불펜에 큰 타격이 될 전망입니다. ## 반가운 소식: Anthony Santander의 복귀 한편, Jays에는 긍정적인 소식도 있습니다. Anthony Santander가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야구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해요. 타격, 주루, 수비 훈련을 모두 진행하며, 다음 주말에는 재활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9월 말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팀에 합류할 수 있을 거예요. Santander는 올해 209타석에서 단 0.179의 타율로 부진했지만, Baltimore Orioles 시절의 모습을 회복한다면 팀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는 5월 왼쪽 어깨 탈구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어요.
토론토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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