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cal Siakam, 토론토 팬들에게 보내는 감동의 메시지

Pascal Siakam이 토론토 랩터스 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비록 그가 랩터스를 떠난 지 1년 반이 넘었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첫 NBA 팀에 대한 애정이 가득합니다. **새로운 도전, 새로운 성공** 현재 Indiana Pacers의 일원으로 활약 중인 Siakam은 New York Knicks와의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서 3-1로 앞선 상태입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승리한다면, 그는 두 번째 NBA 파이널에 진출하게 됩니다. 화요일 밤 경기에서 30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 Siakam은 TNT의 'Inside the NBA'에 출연해 자신의 성공과 토론토 시절을 비교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팬들의 열정은 변함없다** Siakam은 인터뷰에서 "팬들이 가장 먼저 기억에 남는다"며, "토론토에서의 팬들의 열정과 지금 Pacers에서 받는 응원이 너무나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직부터 팬들까지 모두가 훌륭했다며, 두 팀 모두에서 받은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두 팀의 차이점** Siakam은 전 랩터스 코치 Nick Nurse와 현재 Pacers 코치 Rick Carlisle의 코칭 스타일 차이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또한, Pacers가 매 경기마다 다양한 선수들이 활약하는 '팀 플레이'를 강조하는 반면, 랩터스 시절에는 더 적은 수의 선수들이 주로 뛰었다고 비교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준비된 선수들이 있다"며 Siakam은 Pacers의 탄력적인 팀 정신을 자랑했습니다. 그는 이 같은 정신이 토론토 시절에도 있었다며, 두 팀 모두에서의 경험이 자신에게 큰 자산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