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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ario, 가스세 인하 및 Highway 407 통행료 폐지로 주민 부담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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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ario 주정부가 캐나다와 미국 간의 무역 전쟁의 여파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가정당 연평균 $115의 가스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Highway 407 East의 통행료도 폐지되어 일일 통근자들은 연간 약 $7,200를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주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 Doug Ford 주총리는 "가정과 사업자들이 생활비 상승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의 관세로 인해 일상必需品의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래서 우리는 가스세를 영구적으로 인하하고 Highway 407 East의 통행료를 폐지하며, Ontario 가정들의 주머니에 더 많은 돈이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항상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가스세 인하의 구체적인 내용** Ontario 주정부는 2022년 7월에 리터당 5.7센트의 가스세와 5.3센트의 연료세를 일시적으로 인하한 바 있으며, 이를 네 차례 연장했습니다. 이번에는 2025년 예산의 일환으로 이 인하 조치를 영구화하는 법안을 제안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주정부 세율이 리터당 9센트로 고정될 예정입니다. **Highway 407 통행료 폐지** 또한, Ontario 주정부는 2025년 6월 1일부터 Highway 407의 주정부 소유 구간(Brock Road에서 Highway 35/115까지)의 통행료를 영구히 폐지하는 법안도 제안했습니다. 이 구간은 Ontario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주정부 소유 유료 도로 구간으로, 이전에 Highways 412와 418의 통행료가 폐지된 데 이은 조치입니다.
토론토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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