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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플로리다 팬서스 공동 구단주에 '부적절' SNS 게시물로 무기한 출장 정처

https://images.dailyhive.com/20250513080136/doug-cifu-panthers.png
플로리다 팬서스의 공동 구단주이자 대체 거버너인 Doug Cifu가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 팬들을 향한 '부적절한' SNS 게시물로 인해 NHL로부터 무기한 출장 정처를 받았습니다. 이번 조치는 Cifu가 메이플 리프스 팬과의 논쟁 중 특정 사용자에게 '51번째 주의 반유대주의 패배자'라고 언급하고 '이스라엘은 영원하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한 NHL의 강력한 대응이었습니다. **논란의 시작** Cifu의 발언은 두 팀 간의 시리즈에서 과도한 신체적 접촉에 대한 논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논쟁은 SNS 상에서 더욱 확대되었고, 결국 NHL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NHL의 결정** NHL은 성명을 통해 'Cifu씨의 게시물은 용납할 수 없으며 부적절하다'고 판단했고, 그 결과 그를 구단 및 리그와의 모든 관련 활동에서 무기한 정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Cifu와 NHL 커미셔너와의 대면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구단주의 반응** Cifu는 현재 해당 플랫폼에서 자신의 계정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그는 2013년부터 팬서스와 함께해온 인물로, 구단 매각 당시 'Vinnie Viola와 함께 일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Cifu의 정처 기간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금요일 밤에 예정된 팬서스의 홈 경기에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메이플 리프스와 팬서스는 시리즈 2-2로 맞선 가운데, 수요일 밤 Scotiabank Arena에서의 5차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토론토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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