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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기자, 카메라맨 넘어뜨리고 '더러운 눈빛'? 논란 속 진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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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현장에서 벌어진 뜻밖의 사건 잘 알려진 MLB 기자 Ken Rosenthal이 주말에 일어난 논란 사건에 대해 사과를 전했습니다. Rosenthal은 FOX의 MLB 현장 리포터로 활동 중인데요, Milwaukee Brewers의 내야수 Andruw Monasterio와의 인터뷰 도중 팀 동료들이 승리 기념으로 물을 뿌리는 바람에 혼란스러운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 카메라맨과의 충돌과 그 후 Rosenthal이 물을 피하려고 뒤로 물러서다가, Brewers의 카메라맨 Scott Paulus를 실수로 넘어뜨렸습니다. Paulus는 인터뷰를 촬영하던 중이었죠. 이 순간이 SNS에서 빠르게 퍼지면서, Rosenthal이 Paulus를 도와주지 않고 불쾌한 표정을 지은 모습이 많은 팬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누군가는 그의 행동을 '오만하다'고 표현하기도 했어요. ## Rosenthal의 해명과 사과 논란이 커지자 Rosenthal은 월요일 아침 Foul Territory에 출연해 사건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비디오를 보고 제가 그렇게 화나 보인다는 것에 놀랐다"며, 당시에는 혼란스러웠을 뿐이라고 말했죠. 라이브 인터뷰 중이어서 즉시 멈출 수 없었지만, 이후 Paulus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Rosenthal은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 예상하지 못했다"며 유머러스하게 마무리하며, 만약 Brewers가 World Series에 진출하면 Paulus와 함께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토론토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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