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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름, 토론토를 뜨겁게 달굴 8개의 새로운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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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토론토의 식당 씬은 전국적인 체인점부터 독립적인 벤처까지, 다양한 새로운 오픈으로 뜨거워질 예정입니다. 토론토에는 이미 검증된 맛집들이 많지만,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이번 여름이 특별할 것 같네요. **Ossington의 새로운 명소, CENTRAL** Ossington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멋진 거리 중 하나로 명성을 떨치고 있죠. 이번 여름에는 Calgary 기반의 레스토바 개념을 가진 CENTRAL이 토론토에 첫 번째 지점을 열며, 360도 바와 세계 각국의 음식, 강렬한 칵테일, 그리고 연중 내내 이용 가능한 파티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픈은 7월 3일. **Rosedale의 숨은 보석, SHAY** 공식 오픈 날짜는 아직 비밀에 싸여 있지만, Rosedale에 위치한 SHAY는 이탈리안 요리로 유명한 셰프 Justin Friedlich가 운영하는 곳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의 이전 경력을 고려할 때, 이 레스토랑은 확실히 방문할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Anthony Bourdain이 사랑한, LUNCH LADY** Anthony Bourdain도 극찬한 'The Lunch Lady'의 토론토 지점이 6월 26일 문을 엽니다. 비록 Nguyễn Thị Thanh 셰프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오픈이 조금 지연되었지만, 그녀의 유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탈리아의 맛을 토론토로, SAN VITO** 이탈리아의 달콤한 삶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SAN VITO는 피자리아, 델리, 카페, 베이커리가 한 곳에 모여 있는 독특한 컨셉의 레스토랑입니다. 정확한 오픈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곧 문을 열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Queens Quay의 웅장한 레스토랑, QUEENS HARBOUR** 800석 규모의 QUEENS HARBOUR는 'MediterrAsian' 퀴진과 웅장한 워터프론트 뷰를 자랑합니다. 7월 11일 오픈 예정이니, 여름날 파티오에서의 식사를 계획해보세요. **Little Italy의 새로운 별, N.L. GINZBURG** Taverne Bernhardt’s와 Dreyfus를 운영한 부부가 이번에는 'slow food trattoria' 컨셉의 N.L. GINZBURG를 열 예정입니다. 오픈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곧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말차 애호가를 위한 천국, MATCHA HAUS** 6월 23일 오픈 예정인 MATCHA HAUS는 'farm to cup' 음료와 비건 콜드 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스트로베리 유자, 바나나 브레드, 더블 피스타치오 등 다양한 맛의 음료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탈리아-캐나다 퓨전의 맛, SAL’S PASTA & CHOPS** Lucia의 팀이 운영하는 SAL’S PASTA & CHOPS는 7월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파스타와 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여름, 토론토에서는 정말 다양한 새로운 레스토랑들이 문을 엽니다. 여러분은 어떤 곳에 가장 관심이 가시나요? 여름 방문 계획에 이 레스토랑들을 추가해보는 건 어떨까요? 🍽️
토론토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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