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팬서스와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의 격한 접전, 다음 경기 예고된 보복 가능성

토론토 메이플리프스가 플로리다 팬서스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2승 2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경기에서 메이플리프스는 이번 포스트시즌 두 번째로 득점 없이 2-0으로 패배하며, 팬서스에 대한 시리즈 전적을 동률로 만들었습니다. 경기의 마지막 순간, 토론토의 맥스 도미가 플로리다의 주장 알렉산더 바르코프를 뒤에서 강하게 충돌하며 양 팀 선수들 사이에 큰 소동이 일었습니다. 도미는 이 플레이로 5분 메이저 페널티를 받았지만, 경기 시간이 이미 종료되어 실질적인 영향은 없었습니다. NHL 플레이어 안전 부서가 도미에 대한 추가 징계를 검토할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한편, 플로리다의 매튜 티카첵은 경기 후 토론토의 윌리엄 닐란더를 향해 팔꿈치 제스처를 하며 다음 경기에서의 보복을 암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닐란더는 이에 대해 "그는 상대 선수의 게임을 방해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 같다. 다음 경기는 재미있을 거야"라고 응수했습니다. 두 팀은 수요일 밤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5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