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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요리의 대가, 이번엔 피자에 도전장을 내밀다!

https://images.dailyhive.com/20250715081007/20230116-TaverneTamblyn-5.jpg
토론토에서 프랑스 비스트로로 명성을 쌓은 셰프 벤 건디가 이번에는 피자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피자에는 여전히 프랑스의 풍미가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 프랑스 비스트로에서 피자로의 변신 벤 건디는 2025년 3월 Taverne Tamblyn에서의 레스토랑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을 때, 피자가 그의 다음 행보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그는 재정적 압박과 레스토랑 업계의 좁은 마진 속에서 Taverne Tamblyn을 완전한 서비스 레스토랑에서 준비된 음식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로 전환할 계획이었습니다. ### 실험의 시작 그러나 금요일 밤 비스트로 시리즈를 호스팅하면서, 그는 주중에 메뉴 아이템을 준비하는 데 쏟아야 했던 시간과 공간에서 벗어나 주방에서 실험을 시작할 수 있는 여유를 얻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Danforth Pizza House를 방문하며 '프랑스 셰프가 만드는 피자'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죠. ### 프랑스 스타일 피자의 탄생 벤은 프랑스 피자리아를 광범위하게 연구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고 테스트했습니다. 그 결과물은 '프랑스 피자'로, 현재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테이크아웃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 독특한 토핑의 매력 벤의 프랑스 스타일 피자는 도우부터 독특합니다. 미쉬라는 프랑스 시골 빵을 기반으로 한 동시에 바삭하고 쫄깃한 도우는 3년 전통의 유기농 통밀 스타터를 사용해 만들어집니다. 토핑에서는 벤의 프랑스적 감각이 더욱 빛을 발하는데, Tarte Flambée는 카라멜라이즈된 양파, fromage blanc, gruyere, 베이컨, 신선한 로즈마리로, Le Bleu는 블루 치즈를 중심으로 호두, 배, 베샤멜, 야생화 꿀, 차이브가 어우러집니다. ### 클래식도 빠지지 않아 모험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토마토 소스, 신선한 모짜렐라, 비프 페퍼로니로 간단하게 구성된 l’Américain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벤은 "이것은 진정한 사랑의 산물"이라며, "완벽한 맛을 내기 위해 두 달간의 테스트를 거쳤고, 최종 결과물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Taverne Tamblyn의 프랑스 피자는 현재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주문할 수 있으며, Uber Eats를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정말로 '라 비 에스트 벨(인생은 아름답다)'이네요!
토론토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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