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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거대한 임시 스타디움 개장, 이달 말 첫 공연 예정

https://images.dailyhive.com/20250603072635/rogers-stadium.jpg
토론토의 YZD(구 Downsview Airport Lands)에 건설 중인 거대한 Rogers Stadium이 6월 29일 첫 공연을 앞두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 임시 스타디움은 도시 최대의 음악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죠. Live Nation이 2024년 9월에 발표한 이 프로젝트는 처음에는 불가능해 보이는 빠른 건설 일정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최근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임시 구조물이 완성되고, 넓은 관중석에 파란 좌석이 설치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타디움의 독특한 디자인** 스타디움 내부와 주변을 연결하는 대형 계단이 비계와 지지대 네트워크를 뚫고 나온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외부 클래딩이 없는 투박한 디자인은 임시 구조물이라는 특성에서 비롯된 것이죠.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몇 년 후면 모두 철거될 예정이니 걱정 마세요! **첫 공연은 스트레이 키즈** 5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Rogers Stadium은 6월 29일 K-pop 보이밴드 스트레이 키즈의 공연으로 첫 문을 엽니다. 티켓은 130달러에서 2,200달러 이상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이번 여름 동안 뜨거운 관심을 받을 공연들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공연을 준비하는 스태프들** 공연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스태프를 급히 모집 중입니다. 콘서트 관객을 안내하고, 간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맡을 사람들이 필요하죠.
토론토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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