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캐나다 전역에서 한정판 맥플러리 맛 출시

맥도날드의 가장 상징적인 메뉴 중 하나인 맥플러리가 올해 큰 이정표를 세우며 특별한 한정판 맛으로 팬들을 찾아갑니다. 1995년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 배서스트의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론 맥렐란에 의해 탄생한 맥플러리는 2025년이면 3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제 이 제품은 전 세계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죠. 맥플러리의 30주년을 기념해, 맥도날드는 캐나다 전역에서 두 가지 한정판 맥플러리 맛을 선보입니다. 생일 파티에 케이크가 빠질 수 없듯, 캐나다인들은 바닐라 소프트 서브, 컨페티 쿠키 도우, 생일 케이크 시럽이 어우러진 '생일 케이크 맥플러리'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거물은 또한 딸기, 퍼지, 캐러멜, 오레오 네 가지 맛 옵션으로 제공되는 '치즈케이크 맥플러리'도 출시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맥도날드는 곧 출시될 또 다른 새로운 맛에 대한 힌트도 남겼죠. 이 한정판 맥플러리 맛들은 캐나다 전역의 매장에서 단기간만 제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