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신식 주니어 1베드 전체렌트 8/1~ $2400
$2400
좀 이르긴 한데 현재 계시는 테넌트 분들 리스가 7월말에 끝나서 혹시나 미리 구하시는 분이 있을까해서 올려봅니다. 다운타운에 2016년에 지어진 주니어1베드 아파트 렌트 놓습니다. 제가 집주인으로 직접 올리는 전체 렌트입니다. 서브렌트 아니고, 그동안도 1년 이상씩 로컬 분들께 합법적으로 렌트했던 집이에요. 신식 콘도로 집도 깨끗하고 위치도 정말 편리하고 워풀 대형 세탁기 안에 있습니다. 가구는 1년 반 전에 새로 들여놨고 사진 그대로 가구 및 침구류까지 전부 포함입니다. 사진은 아래 인스타 링크 참조하세요. https://www.instagram.com/wanderinginlife_/ 주소 및 위치: 231 East Pender, Vancouver · 스카이트레인 Stadium, Main Station 도보 5~10분 · 예일타운, 올림픽빌리지, 게스타운, 워터프론트 도보 10~15분 · T&T, 코스트코, IGA, 런던드럭, 은행 모두 가까이 있음. · 집 바로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다운타운, 스탠리파크, 이스트밴 등 전 지역 이동 가능 포함 사항 · 503 sqft / 라미네이트 플로어 · 세탁기, 드라이어, 디시워셔 · 스토리지 락커 · 가구 완비 (Kingsdown 더블 매트리스, 구스다운 침구까지 사진에 보시는 그대로 좋은 가구들 포함) 불포함 사항 · 유틸리티 및 인터넷 (원하면 월 $110 추가 가능 — 현재 테넌트분은 유틸, 인터넷 포함으로 사용 중) · 파킹 없음 · 테넌트 보험 권장 계약 조건 · 입주일: 2025년 8월 1일~ · 월 $2,400 (1년 미니멈) · 디파짓: 월세의 1/2 치안 관련차이나타운 치안 걱정하시는 분들 있는데 차이나타운 역 주변에서 한국분들 렌트 많이 하시고 저희집은 멜로도넛 있는 빌딩으로 치안 괜찮습니다. 저 여자 혼자서 3년 반 살았었구요. 전 밤에도 잘 돌아다녔어요. 헤이스팅스 스트릿 선 상 두블럭에 홈리스들이 많이 앉아있으니 거기만 피하시면 되고 저희 콘도가 있는 펜더 스트릿과 키퍼, 이스트조지아 쪽은 괜찮습니다. 오히려 힙한 레스토랑 커피숍들이 많이 들어오고 미슐랭 오른 레스토랑도 몇군데 있어요. 벤쿠버 다운타운에 십수면 살면서 느낀 점은 원래 약쟁이들은 자기들만의 세계에 빠져서 남을 해하거나 그러진 못해요. 오히려 멀쩡하게 생긴 사람들이 더 위험해요. 벤쿠버 오래 살고 동네를 잘 아시는 분들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20대 중반 자매 두 분이서 함께 살고 계시고 어제 노티스 주시면서 답장해주신 문자 같이 올려드릴께요. 테넌트 · 싱글 또는 커플 (더블침대 1개 여서 친구 두 분이 오시기에는 힘들것 같습니다.) · 1년 미니멈 거주 가능하신 분 · 캐나다 렌트 경험자 우대 · 파티/흡연/펫 모두 정중히 사양합니다. (펫 있는 테넌트분 받았다가 크게 데미지가 난 적이 있어요..) 쇼잉 일정5월말/6월쯤 일정 잡으려하는데 혹시라도 서로 맘 맞고 괜찮으신 분들이면 미리 보여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 https://open.kakao.com/o/sCByT9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