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 Renfrew역 도보 5분 역세권!! 맥도날드,팀홀튼,각종 마트 도보 5분 맥세권 팀세권!! 룸메 구해요 :)
문의
안녕하세요 이제 밴쿠버 5개월 차인 유학생입니다!!제가 첫 숙소를 친구의 추천으로 홈스테이에 거주하게 됐는데, 환경이 너무나도 열악한데다가 집에 쥐도 나오고 심지어 배드버그까지 나오는,,,그런 집에 살다보니 첫달부터 방 뷰잉만 50개 넘게를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정~~~말 많은 방 뷰잉을 다녀봤지만, 솔직히 이 돈 내고 내가 여기서 살아야해?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룸렌트값 1000불 언저리면,,,한국 돈으로 100만원이고..아무리 캐나다 물가 비싼 걸 감안 해야한다고 하지만, 정말 열악한 환경의 집을 단지 가격이 싸다는 이유만으로도 가격만 보고 타협해서 살아야하는 룸쉐어 밖에 없을 거라는 거 저도 잘 압니당! 게다가 안 그래도 집값이 굉장히 비싼데(지금 시기가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피크 기간이라 두달전보다 기본적으로 다 월에 100불에서 200불은 더 높게 부르고 있어요 ㅋㅋㅋ너무해..^^ 돈 없는 학생 벼룩의 간을 빼먹는 느낌..😇)게다가 한국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공고들은 키지지나 크레이그지스트, 페북 마켓 플레이스보다 더 김치 프리미엄이 붙어있답니다😭😭 이유는 한국인들에게 접근성이 너무 좋고 편리하기 때문이에요.. 다른 캐나다 로컬 사이트는 영어로 소통해야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꺼려지죠🥹지금 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아 정말 대박인게 여기가 집이 지어진지 몇년도 안 된 신식 집이에요! 근데 나이가 조금 있으신 할머니 분이라, 인터넷을 통해 사람을 잘 못 구하시겠다고 하셔서 제가 지금 도움을 드리자 구인글을 올리게 됐습니당!너무 좋으신 분이라, 도와드리고 싶어요! (제가 홈스테이에서 시달리고 급하게 이 할머니께 연락드려서 당일 저녁에도 바로 이사할 수 있냐고 했더니 일단 오라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면서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짜파게티에 양파까지 볶아서 해주셨어요🥹🥹) 아무튼 사설이 너무 길었는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위치 :Renfrew역 발걸음 빠른 남성분 기준 도보 5분 거리, 거북이 걸음으로도 10분 (집에서 스카이트레인 역이 보일 정도로 가까운 역세권 입니다)(진짜 최고의 역세권, 이 집이랑 계약을 안 하게 된다 하시더라도 웬만하면 주변에 버스 정거장 밖에 없는 집보다 스카이트레인 근처 집으로 구하세요..! 밴쿠버 버스 배차 간격이 너무 길고, 스카이트레인에 비해 너무 느립니다. 좀 과장 보태서 30초 달렸다, 서고 30초 달렸다 서고 그래요😳 정거장이 너무 많아요. 게다가 홈리스들도 많이 타고! 버스 안에서 좀 안 좋은 버스 노선의 버스를 타신다면 가끔 찌린내도 심하게 나요..!!!😇 저도 버스만 타고 다니다가, 스카이트레인 타고 다니니까 진짜 신세계😳😳 저는 단탄 자주 가는 편인데 시간이 엄청 절약됩니다!! 게다가 단탄 거주 하셔도 먼슬리 패스권은 구매하셔야 할 거예요!!😭 다들 처음엔 밴쿠버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으니, 너무 단탄 위주로 집을 찾으려고 혈안이지만...단탄에 정말 합리적인 금액의 방이 있으면 좋으려만..그렇지 않거든요.. 정말 좀 넒은 투룸 집에 4~5명씩 꾸겨넣고 살라고 합니다...🥹)사용하게 되실 방 :1. 주방 옆 작은 방금액 : (1,000불 per month / 디파짓 500불)유틸리티 :[와이파이]와이파이 (모든 방에서 다 잘 터집니다!!)[세탁기/건조기]집안에 있고, 총 2대씩 있습니다! (보통 한대씩만 있어요)개인당 주 2회 사용이 룰이지만, (필요시 더 사용해도 당연히 괜찮아요!! 그런 걸로 뭐라하시는 분은 절대 아니십니당 ㅋㅋㅋㅎ)다만, 당연히 밤늦게 사용하면 안 되겠죵?!! 밤 10시전까지 사용을 권하고 있어요!*세제는 본인이 사야해요!(아무래도 공용으로 제공되면 너무 막 쓰기 때문에...)빨래 주 2회씩 계속 돌린다고 치면, 세제는 넉넉하게 한 달에 15불 정도씩 나간다고 보면 됩니당.[각종 주방 용품]인덕터, 전자레인지, 냄비, 후라이팬, 수저, 컵 등등(콰이어트 타임 제외 주방 마음대로 사용 가능, 요리 마음껏 가능)집의 룰 :[콰이어트 타임]오후 10시부터 부엌, 세탁기/건조기 사용 금지.. 당연하게도 다른 사람들 자는 시간엔 조용히 해야하기 때문이에요!![청소 당번 없는 대신, 각자 공용 시설 깨끗히 쓰기]다른 룸쉐어는 청소 당번이 정해져 있는 곳도 있어요! 하지만 이 집은 각자 뒷정리만 깔끔하게 하시면 됩니다!이정도이고, 다른 집과 달리 룸쉐어 가격을 제외한 그 어떠한 추가요금도 낼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했을 때, 방 뷰잉을 할 때 중요한 점인,“최소 계약 조건이 있나요?🧐”없습니다! 하지만 단기보단 장기계약을 선호하세요! 왜냐면 할머니시라서 구인 하시는 게 어려우시다구..게다가 이곳저곳 활동도 많이 하셔서 바쁘셔서 그럴 겨를도 없으십니당!! 그래서 웬만하면 장기계약이 좋지만~! 단기도 괜찮아요!!(왜냐면 저도 사실 단기 계약이 가능한 방만 뷰잉 다녔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합니다 인정~~🤭)“룸메이트는 몇 명인가?🧐”베이스먼트 기준, 7개의 방이 있지만 모두 방이 떨어져 있어서 개인 사생활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밤늦게까지 떠드는 분은 안 됩니당! (현재는 베이스 먼트에는 중국인 남성 1분, 스리랑카 남성 1분, 한국인 남성 2분이 살고 계십니다)메인 플로어에는 집주인 할머니, 앞으로 거주하게 될 저와, 다른 한국인 남성분 한 명, 중국인 남성인 한 명, 그리고 중국인 할머니 한 명 이렇게 총 4명이 거주합니다!말로만 들었을 땐 왜이리 사람이 많이 살아..? 엄청 북적북적 한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집이 커서 전혀 그런 느낌 안 들어요!입주하게 될 층에는 화장실도 두 개 입니다 :)아침마다 모닝똥 전쟁 안 해도 됩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그리고 집주인 할머니가 한국분이시다보니, 한국인 위주로 구하시다보니 한국인이 최근에 입주를 많이 하게 됐는데!! 참고로 저는 룸메들과 영어로 대화합니다!! :)사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중 하나는, 룸메들과 영어로 소통하기! 였는데요~그 이유 때문에 홈스테이를 살게된 것도 있지만, 외국인들과 영어로 하하호호 떠들 것 같았던 그런 로망은 어디로 가고... 홈스테이도 죄다 한국인 일본인 이라 영어 환경 안 나오더라구요🥹🥹 물론 케바케 겠지만..!하지만, 저는 영어를 배우러 왔고 영어가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영어로 소통하면서 영어도 늘리고 재밌게 지내면서 좋은 룸메이트를 찾으시고 싶다면 이 집 환영입니다!!룸메들도 정말 좋은 룸메들이에요!! :)저희는 한국인 룸메들끼리도 영어로 소통해요!!😆물론 불편하시면 한국말을 사용하셔도 좋지만! 나름의 영어환경 조성도 되어있고, 재밌어요!! :)위치만 베이스먼트일뿐 시설이 모두 최첨단이라,,다른 베이스먼트랑 달라요 200%😳앞으로 다가올 무더운 여름에 다운타운에서 쪄죽는 솔라나, 창문도 없는 덴에서 묵다가 맥반석 계란 체험 하지마세요!!게다가 밴쿠버 집에는 에어컨도 없다고요~~!! 여름에 쪄죽지 않으시려면 최소한은 창문이 있는 곳으로 가시길...저도 그랬지만 돈 조금 세이프하더라도, 덴이나 솔라에 묵어도 된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 분이시라면 여긴 천국일겁니당!! 다운타운 솔라나 덴이 1000불 가까이 하는 걸로 들었어요!!😳 100불만 더 보태면 그 사람의 삶의 질이 달라져요 정말.."제가 생각하는 이 집의 장점!!"1. 스카이트레인 역이 도보로 5분 밖에 안 걸린다는 역세권2. 월마트나 리얼 캐네디언 수퍼몰 같은 각종 마트는 물론 맥도날드와 팀홀튼이 5분거리에 있다는 접근성 (다른 한인 마트나, 일반 마트보다 물가가 월등히 쌉니다!!! 예로 다운타운내 한인 마트 기준 짜파게티 한 묶음에 9천원/ 할인시 5천원인 반면, 리얼 캐네디언 슈퍼마켓은 상시 5천원)3. 단, 모두가 친절한 룸메이트!! 본인이 영어로 소통을 하고 싶다면 정말 좋은 영어권 환경!!다른 룸쉐어 같은 경우는 룸메이트 때문에 옮기는 집을 경우도 많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이 집은 모두가 다 친절하고 좋은 사람들이고, 애초에 이상한 사람이면 집주인 분이 받지도 않고 쫓아내십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많이 살기 때문에 새로 캐나다에 오신다면 다들 잘 챙겨주실 거예요!! 아니면 제가 잘 챙겨드리겠습니당!!🤭게다가 이것도 나름 장점인게, LCI 라는 어학원도 renfrew 역 바로 앞에 있습니다!!아래는 사진이고, 참고하시고 관심있으면 연락 주세요!! 아무래도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룸메이트가 제가 될거라는 점 아닐까요?🤭 는 농담이고~~그래도 오시면 친하게 지내요 :)끝으로!정말 밴쿠버에서 최고로 좋은 집이다!라고 하면 당연히 거짓말이겠죠.최고로 좋은 집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정말 지내기에 나쁘지 않은 환경과 좋은 룸메이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느끼는 점이 다르겠지만 충분히 만족하고 지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사는 사람들은 다 할머니가 직접 대면으로 보고 만나서 계약한 분들이시다보니,“착하고 선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게다가한국인이시고 젊은 사람들을 굉장히 좋아하세요!!*아 게다가 최근에 여성 룸메분들이 나가시면서 다 남성분들만 들어오신 나머지, 현재는 남자 룸메들로만 가득차게 되었어요🥹 딱히 남성 전용 룸쉐어는 아니지만~! 여성분이 입주하게 되시면 아무래도..이런 환경이 불편하실 수도 있기 때문에 남성분을 선호 하신다고 합니다!!그치만 여성분이라 하더라도, 정말 괜찮은 사람이고 장기계약 생각도 있다면 괜찮으시대요🤭당연히 합법적으로 집주인과 직접 계약을 하는 것 이기 때문에 법으로 부터 보호 받을 수 있는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하게 됩니다 :)(보통 다운타운 룸쉐어들은 세입자와 계약을 하는 것 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전혀 보호 받지 못 합니다🥹)관심 있으신 분은 오픈채팅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한 정보 전달드리겠습니당!!! 편하게 연락 주세욤!!*아 그리고! 한국에서 바로 들어오시는 분은 집주인 분께서 공항 픽업도 직접 가주십니다 :) (인도 공학 택시는 택시비 5만원 받아요😇) https://open.kakao.com/o/sh6DAP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