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밴쿠버/엑스포라인 도보 4분/하우스 2층🏡

안녕하세요!☺️ 제가 사정상 한국에 급하게 귀국하게 되어서 제가 사용하던 방에서 지내실 분을 구합니다😢 2023년 9월에 캐나다 입국해서 2년 동안 이사 한번도 안하고 지금까지 쭉 지냈을 정도로 정말 좋은 집이에요🥹 전에 같이 사시던 분도 2년 꽉 채우고 한국 가셨어요! 캐나다 있는 동안에는 이 집에서 절대 나가지 말자고 서로 얘기하고 그랬을 정도예요🥹💗✔️같이 새로 지내게 될 분은 “여성”분으로만 구하고 있습니다😶✔️집에서 같이 지내게 될 분들은 필리핀계 캐나다인 가족(어머님+따님+아드님)+한국인 여성분이에요🥰 다들 너무 너무 친절하시고 상냥하시고 정말 좋은 분들이라서 2년 동안 한번도 트러블 생긴 적 없었습니다🥺 모두 따뜻하고 캐나다에서 지내는 내내 또 다른 가족이 생긴 거 같은 기분이었어요..💕 또, 서로 영어로 대화를 하다보니 집에서 생활할 때도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어요✨✔️집은 베이스먼트+1층+2층 구조로, 사용하시게 될 방은 2층에 위치한 방입니다😊 베이스먼트에 사는 가족분들은 따로 출입문이 있어서 거의 마주칠 일이 없어요! 화장실은 1층에 1개, 2층에 1개 있는데, 샤워는 1층 화장실에서만 가능해요😉 (천장에 붙어있는 해바라기 샤워기 아니고 한국처럼 샤워 호스있습니다💞)✔️어머님, 아드님, 한국인 여성분께서는 1층에서 생활하십니다☺️ (아드님은 방에 있는 화장실을 따로 사용하셔서 불편할 일 전혀 없어요!) 2층에는 따님 그리고 새로 들어오실 분 이렇게만 같이 살게 되실 거예요💗✔️방에 침대, 베개, 이불, 책상, 드라이기, 사이드테이블, 서랍 2개, 정리함, 선풍기 2개, 스탠드등, 작은 드레스룸?(슬라이딩문이 작게 있어서 열면 옷이나 캐리어 보관할 수 있는 공간😚) 등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세탁기랑 건조기는 실외에 세탁실이 따로 있어요!✔️앞서 말씀드렸듯이 같이 살게 되실 분들이 모두 배려심 넘치고 좋은 분들이라서 생활하는데 크게 제한이나 규칙 같은 건 따로 없어요☺️ 다만, 빨래는 밤 9시까지, 그리고 샤워는 새벽 1시까지 가능합니다💕✔️스카이트레인 29th ave 역(1존, 엑스포라인)에서 걸어서 4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집 바로 앞(정말 대문 열자마자 바로😹)에 버스 정류장 있어서 (16번, 26번 버스) 교통상으로도 정말 편리해요!✔️한달 렌트비는 $1,000이고(유틸이나 인터넷 모두 포함, 따로 내야하는 비용은 없어요), 디파짓은 렌트비의 반인 $500입니다💗✔️주방에 있는 식기들도 물론 모두 사용 가능하시고, 기본적인 소스(소금, 후추, 설탕 등), 화장실 휴지도 같이 사용하셔도 되어요😉✔️입주는 일단 9월 20일에 가능하긴 하지만, 혹시 원하시면 9월 16일~20일 사이로 조율 가능합니다😚👇🏻연락은 아래 오픈채팅으로 부탁드려요🥰 https://open.kakao.com/o/s3caLU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