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해EF4
밴쿠버에서 승진 나만 힘든가..
2016년부터 밴쿠버에서 일하기 시작해서 회사 3번 바꿨는데.. 첫 회사는 3년차부터 승진 시켜준다고 하면서 일 많이 주더니 다음해까지도 얘기 없어서 컨트렉터로 이직하고 계약 끝나서 이번 회사로 왔는데 올해 goal setting 할 때 상사한때 승진 얘기했더니 우리 디파트 헤드가 알았다고 했다했는데 아직도 얘기가 없고..
링크드인 보면 다들 승승장구 하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런가 싶으면서 우울… 애엄마라 내년에 아기 클 때까진 이 회사 다니는게 편한데 한편으로 씁쓸해서… 다녔던 회사들 다 대기업인데 참.. 오히려 큰 회사들이 일도 세분화 되어있고 올라가기 힘든 것 같다
연봉은 베이스 105k에 다 포함하면 120k 조금 넘는데 이것도 3.8프로 올린 금액.. 나보다 어린애들도 보통 120k 금방 찍던데 우울해
밴쿠버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