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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스타 크리스 테인브, 로드 트립 중에도 학업에 매진하다

https://images.dailyhive.com/20250429195620/Chris-Tanev-Leafs.jpg
Toronto Maple Leafs의 선수들이 원정 경기를 위해 이동할 때, 대부분의 선수들은 비디오 게임이나 현지 관광으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하지만 팀에서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35세의 수비수 크리스 테인브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죠. **로드 트립 중의 특별한 공부 시간** 테인브는 팀 동료 미치 마너가 플로리다에서 기자들에게 말한 바에 따르면, 원정 경기 중에도 꾸준히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마너는 "그는 정말 특별한 사람이에요. 자기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죠. 원정 중에도 학교 공부를 많이 해요. 시작한 것은 꼭 끝내려고 하는 성격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15시즌 NHL 생활 속 학업의 완성** 테인브는 Vancouver Canucks와 미드래프트 자유 계약을 맺기 전 대학에서 1년을 보냈습니다. Dallas Stars와 Calgary Flames에서도 뛰었던 그는 867경기의 NHL 경력을 쌓은 후, 이제 학위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왔습니다. 그는 "1년 동안 학교를 다니다 10년의 휴식을 취했어요. COVID-19가 발생했을 때, 아내가 '집에만 있으니 수업을 듣는 건 어때?'라고 제안했죠"라고 회상했습니다. Southern New Hampshire University의 온라인 수업을 통해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의 학점을 인정받아 한 번에 한 과목씩 수강하면서 테인브는 "거의 다 끝냈어요. 항상 잘 해왔고, 저에게는 쉽게 다가왔죠"라고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시즌 Toronto와의 10번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테인브는 평균 19분의 출전 시간을 기록하며 1골 2도움을 올렸습니다. 그의 Toronto와의 계약이 남은 5년 동안의 활약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스케이트를 벗는 날이 와도 새로운 커리어를 찾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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