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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Vancouver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재난 대응 훈련, 놀라지 마세요!

https://images.dailyhive.com/20250610120906/BCIT-Disaster-Day.jpg
이번 주 Metro Vancouver의 여러 캠퍼스에서 소방관, 경찰, 그리고 캐나다 군인들이 나타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놀라지 마세요. 이는 British Columbia Institute of Technology(BCIT)에서 진행하는 '재난의 날' 훈련의 일환입니다. **대규모 재난 대비 훈련의 현장** 6월 11일 수요일, BCIT는 주요 캠퍼스와 위성 캠퍼스에서 전면적인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 훈련에는 다른 고등 교육 기관, 지방 및 주 정부, 그리고 첫 대응 조직들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실제 재난 상황을 시뮬레이션합니다. **지진 시나리오로 실제감 UP** 이번 훈련은 Burnaby에서 열리는 가장 큰 재난 대비 행사 중 하나로, 약 50개의 조직이 참여합니다. 특히, 이번 시나리오는 Lower Mainland에서 발생한 최근의 지진을 바탕으로,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다양한 조직의 참여** Burnaby RCMP, Burnaby 소방서, St. John’s Ambulance를 비롯한 여러 조직이 이번 훈련에 참여합니다. 이들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재난 대응 팀의 훈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민들의 협조 요청** 훈련 당일, 일반인과 캠퍼스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모의 부상과 위험을 포함한 실제 재난과 유사한 상황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훈련의 일부이므로, 불안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BCIT는 Burnaby 캠퍼스에 완벽하게 기능하는 비상 운영 센터(EOCs)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진과 같은 비상 사태를 관리하기 위한 두 개의 대체 EOCs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밴쿠버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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