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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Place, 혁신적인 셀프 서브 알코올과 친환경 컵 도입으로 스포츠 팬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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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 Place, 셀프 서브 알코올 서비스로 팬 편의성 높여 와, BC Place가 정말 신선한 변화를 선보이네요! 밴쿠버의 대표 스포츠 경기장인 BC Place에서 이제 셀프 서브 알코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밴쿠버 화이트캡스 경기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어, 19세 이상 팬들이 줄을 서지 않고도 간편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게 됐어요. 섹션 215에 마련된 이 공간에서는 알코올 음료뿐만 아니라 따뜻한 음식과 간식도 직접 고르고 셀프 계산대로 갈 수 있다고 하니, 경기 관람이 한층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 친환경 재사용 컵 프로그램, 캐나다 최초로 전면 도입 BC Place는 또 하나의 큰 발걸음을 내디뎠어요.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스타디움 전체에 재사용 컵 프로그램을 도입한 거죠! 밴쿠버 기업 ShareWares와 협력해 모든 드래프트 맥주, 칵테일, 와인이 재사용 컵으로 제공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회용품의 낭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조치로, 2026년까지 제로 웨스트 인증을 목표로 하는 BC Place의 비전에 한걸음 더 다가선 것입니다. 팬들은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수거함에 컵을 반납하면, ShareWares의 시설에서 세척과 소독을 거쳐 다시 사용되니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겠네요. ## 새로운 푸드 메뉴, 원주민 셰프의 특별한 버거 소개 음식 메뉴에도 신선한 변화가 찾아왔어요! BC Place는 원주민 출신의 유명 셰프 Andrew George와 협력해 연어와 바녹 버거를 영구 메뉴로 추가했습니다. 이 버거는 섹션 217과 236에 위치한 Beast on Fire에서 만날 수 있으며, 앞으로 완전한 원주민 중심의 푸드 스탠드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된 가운데, 팬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새로운 특별 메뉴들이 기대되네요. ## 다가오는 이벤트로 북적일 BC Place BC Place는 앞으로 몇 주 동안 화이트캡스의 홈 경기와 BC 라이언스의 경기, 그리고 10월에 열리는 Canada Super 60 크리케이트 대회 등으로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들이 팬들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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