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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의 기회? NHL 플레이오프에 남은 3개의 캐나다 팀, 스탠리컵 우승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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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NHL 열성 팬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스탠리컵 플레이오프에 대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만이 하나 있습니다. 높은 수준의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지지만, 지난 30년 동안 포스트시즌에서 눈에 띄게 부족했던 것이 있죠. 바로 캐나다 팀의 우승이었습니다. �나다를 연고로 한 팀이 마지막으로 스탠리컵을 들어올린 것은 1993년, 몬트리올 카나디엔스의 우승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카나디엔스, 에드먼턴 오일러스(두 번), 밴쿠버 캐넉스(두 번), 캘거리 플레임스, 오타와 세너터스 등이 플레이오프 결승에 진출했지만, 캐나다 팀들은 7번 연속으로 우승을 놓쳤습니다. 올해 스탠리컵 플레이오프에는 8개 팀이 남아있고, 2라운드 시리즈 중 3개에 캐나다 팀이 포함되어 있어, 스탠리컵이 캐나다로 돌아올 수 있는 희망이 남아있습니다. 2004년 이후 처음으로 3개의 캐나다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한 것이죠. **서부 컨퍼런스** - 위니펙 제츠 vs. 댈러스 스타즈 - 베가스 골든 나이츠 vs. 에드먼턴 오일러스 오일러스와 제츠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팬들을 긴장하게 만들었지만, 결국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에드먼턴은 화요일 밤에 시리즈를 시작하고, 위니펙은 일요일 밤의 2OT 게임 7 승리로 세인트루이스 블루스를 상대로 시즌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동부 컨퍼런스** -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 vs. 플로리다 팬서스 - 워싱턴 캐피털스 vs.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토론토는 지난해 2라운드에서 만난 플로리다 팬서스와 재대결을 펼칩니다. 팬서스는 탬파베이 라이트닝을 상대로 5게임만에 승리를 거두며 진출했습니다. **스탠리컵 우승 예측** FanDuel Sportsbook의 배당률에 따르면, 플로리다 팬서스가 +410으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습니다. 에드먼턴 오일러스는 캐나다 팀 중 가장 높은 +550의 배당률을 기록했고,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와 위니펙 제츠는 +1000으로 리그에서 가장 낮은 배당률을 받았습니다. 2라운드는 동부 시간으로 월요일 오후 8시에 시작되며, 토론토와 플로리다의 경기가 첫 번째 매치업이 될 예정입니다.
밴쿠버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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