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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밴쿠버 캐넉스의 인기 골리 프랭크 카프리스, 63세로 별세

https://images.dailyhive.com/20250508145139/Caprice-Canucks.jpg
1980년대 밴쿠버 캐넉스에서 활약한 골리 프랭크 카프리스가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온타리오 해밀턴 출신의 카프리스는 1980년대 캐넉스에서 6시즌 동안 뛰었으며, 그의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NHL 동창회 협회는 성명을 통해 "프랭크를 알고 지냈던 사람들은 그가 얼마나 친절하고 사려 깊은 사람이었는지 말할 것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프랭크의 가족, 친구, 그리고 전 동료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카프리스는 17년 간의 프로 하키 경력 동안 102번의 NHL 게임에 출전했으며, 모두 캐넉스 소속으로 뛰었습니다. 그는 1981년 NHL 드래프트에서 캐넉스에 의해 9라운드에서 선택되었으며, 리처드 브로되와 커크 맥클린과 같은 골리들과 함께 팀을 지켰습니다. 그는 또한 캐나다를 대표하여 1982년 세계 주니어 하키 챔피언십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이는 캐나다가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는 순간이었습니다. 프로 경력을 마친 후, 카프리스는 밴쿠버로 돌아와 롤러 하키 팀 밴쿠버 부두에서 뛰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은 하키 팬들과 전 동료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고 있으며, 그의 업적과 인품을 기리는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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