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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넉스, 2021년 드래프트 결과가 더욱 안타까운 이유

https://images.dailyhive.com/20250602160640/nhl-draft-canucks.jpeg
밴쿠버 캐넉스가 주말 동안 두 명의 유망주와의 계약을 포기하면서 2021년 드래프트의 실패가 다시 한번 강조되었습니다. Hugo Gabrielson과 Lucas Forsell은 2021년 드래프트에서 캐넉스에 의해 후반 라운드에서 선택되었지만, 6월 1일 마감일까지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습니다. ### 실패한 드래프트의 상징 이 두 선수는 캐넉스의 2021년 드래프트가 얼마나 실패했는지를 상징합니다. 당시 Jim Benning 단장의 마지막 드래프트는 Arizona와의 단견적인 트레이드로 시작되었고, 이는 빠르게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캐넉스는 Oliver Ekman-Larsson과 Conor Garland를 얻는 대가로 9번 전체 드래프트 픽을 포기했는데, 이 픽으로 Arizona는 Dylan Guenther를 선택했습니다. Guenther는 지난 시즌 Utah에서 27골과 60포인트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 놓친 기회들 Danila Klimovich는 2021년 드래프트에서 캐넉스의 두 번째 라운드 픽이었지만, 4시즌 동안 AHL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대신 Dallas에 의해 Klimovich보다 6픽 뒤에 선택된 Logan Stankoven이나, Matthew Knies, J.J. Moser 같은 선수들을 선택할 기회를 놓쳤습니다. ### 미래는? Aku Koskenvuo와 Jonathan Myrenberg 같은 선수들의 미래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특히 Koskenvuo는 Harvard University에서 3년을 보낸 후 캐넉스와 계약한 핀란드 출신의 골리로, 그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이번 사건은 캐넉스의 드래프트 전략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과연 그들은 이 실패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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