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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넉스 선수 3명, 올림픽 예비 명단에 이름 올려... 더 많은 선수들도 합류할까?

https://images.dailyhive.com/20250401170024/pettersson-hughes-canucks.jpeg
밴쿠버 캐넉스의 선수 3명이 다음 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올림픽 남자 하키 대회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각국은 월요일 6명의 선수로 구성된 예비 명단을 공개했는데, 캐넉스의 퀸 휴즈는 미국 대표로, 테디 블루거와 아르투르 실로브스는 라트비아 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휴즈는 부상으로 인해 4 Nations Face-Off에 참가하지 못한 아쉬움을 올림픽에서 만회하고 싶어 합니다. 반면, 엘리아스 페테르손과 필립 흐로넥은 현재 예비 명단에서 제외되었는데, 특히 흐로넥의 경우 체코 대표팀에서 그의 부재가 더욱 의외로 여겨집니다. 올림픽 최종 명단은 2월에 가까워지며 발표될 예정이며, 페테르손과 흐로넥이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큰 놀라움으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이외에도 피우스 수터(스위스), 케빈 란키넨(핀란드), 필립 히틀(체코) 등 다른 캐넉스 선수들도 각자의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NHL 시즌 초반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2018년 올림픽에 스위스 대표로 참가한 경험이 있는 수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캐넉스 선수들에게 올림픽은 새로운 도전이 될 것입니다. 2026년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NHL 시즌을 중단하고 선수들이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대회가 될 예정입니다.
밴쿠버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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