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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넉스, 골텐더 뎀코와의 계약 연장 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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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넉스의 팬들은 골텐더 태처 뎀코와의 계약 연장 소식을 곧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29세인 뎀코는 계약이 1년 남아 있어, 최소 7월 1일 이후에야 계약 연장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CHEK의 릭 달리왈에 따르면, 이번 주 안으로 계약 연장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뎀코의 시장 가치 예측은 어려움** 뎀코는 부상으로 인해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의 건강 상태는 항상 우려의 대상이었는데, NHL 커리어 동안 40경기 이상을 뛴 시즌이 단 두 번뿐이었죠. 2024-25 시즌에는 23경기만 출전하며 2.90의 평균 실점률과 .889의 세이브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그 전 시즌에는 51경기에서 2.45의 평균 실점률과 .918의 세이브율을 기록하며 Vezina Trophy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계약 조건은 어떻게 될까?** AFP 애널리틱스는 뎀코가 5년간 3,47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간 690만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그의 부상 이력을 고려하면 캐넉스에게는 위험한 선택일 수 있지만, 건강을 유지한다면 좋은 거래가 될 것입니다. **캐넉스의 골텐더 라인업은?** 뎀코가 부상으로 결장한 동안 케빈 란키넌이 캐넉스의 주전 골텐더로 활약하며 5년간 2,250만 달러의 계약 연장을 받았습니다. 만약 뎀코도 계속 팀에 남는다면, 캐넉스는 두 골텐더에게 많은 연봉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밴쿠버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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