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와서 현타 온 사람들 있어?

4학년이고 경영인데 심화전공이 공대에 가까운 쪽이라 매일 같이 코딩하고 효울화 알고리즘 풀고 그러는데 솔직히 4학년되서 처음으로 현타가 쫌 쎄게 왔어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진짜 넘처나구나 하고. 진짜 앞으로 과연 이길을 계속 밀고나가는게 맞을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해?